"한국 인권침해, 전형적 가해자는 50대 남성 직장 상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 인권침해, 전형적 가해자는 50대 남성 직장 상사"

한국 사회 인권침해의 주요 가해 집단이 50대 남성 직장 상사로 나타났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체 인권침해 경험자 중 45.2%가 가해자로 직장 상사를 지목해, 이웃·동호회 사람들(28.3%), 고객·소비자(18.5%) 등을 크게 앞섰다.

인권위는 "공공기관에 신고하는 극소수의 경우 주로 인권위, 경찰, 고용노동부 등을 이용했지만 대응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낮았다"며 "제도는 존재하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