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만과 진행 중인 관세 협상에서 반도체와 다른 첨단 산업의 대미 신규 투자와 미국 근로자들의 훈련을 협상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5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대만의 대미 투자 규모는 아시아 주요 경쟁국들보다 작을 것이며, 여기에는 미국이 대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미국에 사이언스 파크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대만의 지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은 반도체 클러스터인 사이언스 파크를 구축해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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