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대전맹학교와 ‘1사 1교’ 결연을 맺고 시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초 토스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금융교육에서 한 시각장애 학생이 “우리 학교 친구들에게도 이런 금융교육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고 이 제안이 대전맹학교 결연으로 이어졌다.
토스 관계자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금융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의 문턱을 낮추고자 했다”며 “토스의 금융교육 활동이 기술적 포용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디지털 포용금융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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