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심장판막 질환 치료에 최소침습수술이 기존 정중흉골절개술보다 안전성 및 회복 속도 면에서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의 심장판막 수술팀은 지난 20여 년간 2,000건 이상의 심장판막 수술을 최소침습수술로 시행하며, 국내 최소침습 심장수술을 선도해 왔다.
제형곤 교수팀은 2015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복합 심장판막 질환 환자 203명 중 정중흉골절개술을 시행한 173명과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한 30명의 수술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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