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이달 A매치에 참여하지 못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가 풀타임 복귀전을 치르며 회복을 알렸다.
백승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와의 챔피언십 경기 중 왼쪽 어깨를 다쳐 교체돼 나갔고 결국 A매치에 결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