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리서치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여행자 감성평가’를 활용한 ‘한국관광지 500’을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기존 방문객 수 중심 평가의 한계를 넘어, 소셜 빅데이터 기반으로 여행자가 실제로 느낀 감성과 경험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관광지 평가 모델을 제시했다.
◇부산에서 1·2위 차지… 자연경관형 관광지 강세 최규완 경희대학교 교수가 ‘한국관광지 500’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야놀자리서치) 종합 순위에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해운대해수욕장(부산) △3위 롯데월드(서울) △4위 에버랜드(경기 용인) △5위 경복궁(서울)이 상위권인 ‘1티어(1st Tier)’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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