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저수지 축만제(경기도 기념물 제200호) 일대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출입 통제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며 “야생 조류와 직접 접촉하지 말고 안전거리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조류AI 확진 판정을 받은 큰기러기 폐사체가 발견된 수원 축만제 일대 지점.(사진=수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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