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는 지난 6월 열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에서 우승해 한·중 영재대결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중 영재대결에서 승리한 선수는 29일 신진서(25) 9단과 '영재 vs 정상' 특별 대국을 벌인다.
한국은 물론 세계 바둑계의 1인자로 평가되는 신진서는 2015년 열린 제2회 영재최강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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