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동관에 신축 중인 연회장의 크기 등을 놓고 자신이 고용한 건축가와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26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건축가 제임스 맥크러리 2세는 최근 몇 주 동안 신축할 백악관 연회장 규모를 놓고 논쟁을 벌였으며 트럼프는 연회장을 더욱 크게 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익명의 소식통은 WP에 “어떤 건물이든 그렇듯 건축주와 건축가 사이에 대화가 오가는 것”이라며 “백악관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건물이 탄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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