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남양주을)은 민주당 최고위원들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로 줄사퇴해 지도부가 붕괴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를 준비하지만 제가 개별적으로 황명선 의원(충남지사 후보군), 서삼석 의원(전남지사 후보군)에게 회의 중 개인적으로 물어보기도 했는데 과반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당규에 따라 최고위원은 지방선거 6개월 전인 오는 12월 2일 24시까지 사퇴해야 한다"며 “이번에 사퇴할 최고위원이 3명이 될지, 4명이 될지 모르지만 당규에 따라서 보궐 선거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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