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오는 12월 연말을 맞아 특별 교육프로그램 2종 ‘쉿! 미술관의 비밀’과 ‘토야의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평일에는 유치원·청소년 단체 대상 ‘키즈·청소년 아트랩 프로그램’이 총 10회 마련되며, 주말에는 10세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개별 참여 프로그램’이 총 8회 진행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23년 진행된 소장품 연계 우수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미술관이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특별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미술관에서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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