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공격수 웨인 루니의 아들, 카이 루니가 다음 달 올드 트래퍼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그는 이번 시즌 단 두 경기만 소화한 뒤 9월 초 부상을 당했으며, 현재는 훈련장에 복귀해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 유스팀에서 카이는 U-12, U-13 단계에서 팀의 핵심 에이스로 활약하며, 한 경기 다득점과 다골 기록을 여러 차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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