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벨기에에 져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 남자하키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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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벨기에에 져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 남자하키 3연패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패 늪에 빠졌다.

한국은 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벨기에와 경기에서 2-6으로 졌다.

한국(3패) 2(0-1 1-1 0-1 1-3)6 벨기에(2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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