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네 번째 누리호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대해 "시작에 불과하다"며 "과학기술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1시 13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실어놓은 위성 13기를 모두 우주공간으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전 2시 40분 브리핑을 통해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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