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故 이순재 영결식 눈물의 추도사 “선생님 한 마디 평생의 가르침”
국민배우 고 이순재가 영면에 든 가운데, 하지원이 눈물의 추도사를 낭독했다.
정보석의 약력 보고에 이어 추도사 낭독에 나선 하지원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순재 선생님.오늘 이자리에서 선생님을 보내 드려야 한다는 것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선생님의 단단한 목소리가 지금도 어디선가 들려올 것만 같다”고 울먹였다.
배우로서 연기 때문에 흔들렸던 시기 선생님께 조심스레 여쭌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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