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한 달 만에 신의주온실농장 재방문…"황금섬 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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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 달 만에 신의주온실농장 재방문…"황금섬 전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북도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을 한 달여 만에 다시 찾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평안북도 수해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해 "우리는 명년(2025년)에 위화도와 다지도에 수백 정보에 달하는 온실종합농장을 크게 건설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10일 '450정보온실농장(신의주온실종합농장)과 남새과학 연구중심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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