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외빈이나, 시정 발전과 시민 생활에 기여한 외국인 시민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1958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다.
영국 국적의 빈트 피터 남 씨는 글로벌 방송 채널 아리랑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서울과 한국 문화를 알린 공로로 서울 외국인 명예시민이 됐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명예시민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 활기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