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에서 한국과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에 상호관세를 부과하지 말자는 취지의 법안이 발의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소속 질 도쿠다 하원의원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도·태평양 동맹에 대한 '트럼프표 관세'를 제거하고 핵심 경제 파트너 국가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도쿠다 의원은 "우리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가 중국 공산당의 커져가는 겁박과 강압에 직면한 시기에 미국은 혼재된 신호를 보내서는 안 된다"라며 현재의 관세 부과가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 해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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