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25일 제333회 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 8천 5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미래·경제·주민체감'을 내년 군정의 3대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특히 군은 예산을 ▲미래성장 ▲지역경제 활력 ▲군민 삶의 질 개선 세 축에 집중 배분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 분야에는 농가 소득 안정과 미래 농업기반 강화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 980억원을 비롯해, 지역산업 기반 강화 146억원, 인삼과 축제 중심 관광 인프라 고도화 281억원 등 총 1천 407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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