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인디카일라 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크리스탈 팰리스 센터백 마크 게히에 대한 제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여름에는 게히 영입을 시도했고,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팰리스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무려 20실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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