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누리호가 27일 새벽 1시 13분 우주로 향해 또 한 번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
◆3차 발사보다 더 무겁고 많은 '위성 손님들'…야간발사도 최초 성공 이번 4차 발사는 지난 2023년 5월 성공한 3차 발사와 비교하면 누리호 제원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목표 고도가 600㎞로 더 높았고 탑재 위성 또한 5기 더 많은 13기 위성을 실었다.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 본격 첫 발…향후 발사서 기업 역할 더 커진다 이번 발사는 정부 주도의 발사체 개발 체계가 민간 중심 운영 구조로 전환되는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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