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차세대중형위성 3호·12기 큐브위성 목표궤도 분리·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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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차세대중형위성 3호·12기 큐브위성 목표궤도 분리·안착"

배 부총리는 "누리호 4차가 성공했다"며 "오전 1시 13분 고흥 나로우주센터서 발사된 누리호가 고도 601.3㎞ 궤도 속도 7.56㎞/s, 경사각 97.75도로 태양 동기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탑재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12기의 큐브 위성이 모두 성공적으로 분리돼 궤도에 안착했고 남극 세종기지에서 1시 55분 차세대정형위성의 신호 수시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1시 13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 장면.항우연 제공 배 부총리는 "이러한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주항공청, 항공우주연구원과 민간 기업 등 관계자 여러분께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오늘 누리호 4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것에 감사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국내 우주 수송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국민의 성원 속에 성공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 드린다"며 "3차 발사 성공에 이어 4차 발사에 성공하며 누리호의 신뢰성을 높임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자주적인 국가 우주개발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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