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성공 공식 확인…정부 "자주 우주역량 확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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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성공 공식 확인…정부 "자주 우주역량 확보"(종합)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정보를 담고 있는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12기의 큐브위성을 목표 궤도(600km)에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했다.

· 우주청은 지난 누리호 2, 3차 발사 성공에 이어 오늘 4차 발사까지 연속으로 성공함으로써, 누리호의 신뢰성이 한층 향상됐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 자주적인 국가 우주개발 역량을 갖추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정부는 앞으로 2027년까지 누리호를 2차례 더 발사함과 동시에 누리호보다 성능이 향상된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우리나라의 우주 개발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갈 계획”이라며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위해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하신 항우연과 산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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