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대통령 "우크라 평화회담 장소 제공할 준비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벨라루스 대통령 "우크라 평화회담 장소 제공할 준비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을 개최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벨라루스 국영 벨타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하면서 "당신이 다시 민스크로 (평화 회담을) 가져오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개최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초기에 우크라이나 대표단과의 협상 장소로 민스크를 제시했고, 결국 벨라루스의 국경지대에서 협상이 이뤄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