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임직원 케나프 수확 나서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올 4월 협업기관들과 함께 파종한 케나프를 최근 수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확은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 녹지 확대를 목표로 용인 평온의 숲 인근 부지에서 자란 케나프를 수확했다.
신경철 사장은 "지난 봄 용인시 협업기관들과 함께 심은 케나프가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녹지 확대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