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힘, 비례)은 25일에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오혜숙 의원은 올해 행사 중 장안문 구간에서 발생한 낙마 사고와 관련하여 현장 대응 실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향후 유사사고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매뉴얼과 교육을 강화하고, 행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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