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민주당 의원 의장석 점거 본회의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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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민주당 의원 의장석 점거 본회의 마비

국민의힘 성남시의회 협의회, 더불어 민주당 의원 고발장 접수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적법하게 상정된 '대한민국 AI 반도체 허브 구축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SRT 오리동천역 신설 강력 촉구 결의안'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의 의장석 점거로 인해 심의조차 진행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효력정지 '기각'에도 위원회 불참… 행정교육위원회만 감사 중단 민주당의 회의 진행 방해 사태는 상임위원회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 국민의힘 "집단 불법행위 책임 묻겠다"… 이준배 의원 등 12명 고발 국민의힘 성남시의원협의회는 26일,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한 이준배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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