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모양 변화, 당뇨병 조기 신호"…英 연구팀 발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엉덩이 모양 변화, 당뇨병 조기 신호"…英 연구팀 발표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민스터대 연구팀은 대둔근(엉덩이 근육)의 크기보다 모양이 당뇨병과 더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성별과 질환 여부에 따라 근육 형태가 뚜렷하게 달라진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제2형 당뇨병이 있는 남성은 대둔근이 전체적으로 위축된 반면, 여성은 근육 내 지방 축적으로 근육이 커져 보이는 특징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엉덩이 근육 형태 변화는 제2형 당뇨병의 조기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으며, 겉보기 체형이 정상이어도 대사 위험이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