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철 하남시의원, '현미경 행감' 민생 현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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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철 하남시의원, '현미경 행감' 민생 현안 정조준

오승철 하남시의원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미사2동)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불법 현수막 난립, 광역버스 노선 편중, 겨울철 제설 사각지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집중 파헤치며 '민생 해결사' 면모를 드러냈다.

오 의원은 "올해 수만 건의 불법 현수막이 철거됐지만 과태료는 고작 20건에 불과했고 대부분 소규모 자영업자였다"며 "시가 먼저 불법을 자행하면서 시민에게 법을 지키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행정이 먼저 원칙 지켜야… 2026년까지 집행 여부 끝까지 점검" 오승철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서는 행정이 먼저 원칙을 지키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번 감사에서 약속된 불법 현수막 정비, 교통 서비스 개선, 제설 대책 등이 2026년에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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