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폰세는 12월 말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골든글러브를 포함한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한국에서의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게 됐다.
폰세는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0⅔이닝을 소화,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의 성적으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부문 리그 1위를 차지, 4관왕에 오르며 한화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시즌 중에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을 몰고 다녔던 폰세는 현재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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