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후배들이 존경"…유재석·조세호→장동건 기억하는 故이순재는?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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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후배들이 존경"…유재석·조세호→장동건 기억하는 故이순재는? (엑's 현장)[종합]

유재석은 고개를 푹 숙인 채 별다른 말 없이 장례식장을 빠져 나왔으며, 조세호는 "항상 뵐 때마다 미소로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선생님(이순재)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하늘에서도)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연극 마음껏 하시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고인을 기렸다.

이순재 같은 배우가 되고 싶었다는 강석우는 "유일무이한, 앞으로도 이순재 선생님 같은 배우는 나타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린 후배들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고 너무나 배울 게 많아서 저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 앞으로 연기를 하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연말 건강상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기 전까지, KBS 2TV 드라마 '개소리' 출연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무대에 오르며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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