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영자는 "연하 남자들은 잘 삐친다고 그러던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자기 하는 일에 되게 경주마처럼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잔소리를 한 번도 안 했다.
한혜진은 "드라마도 나오면 꼭 모니터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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