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는 27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규칙안 및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일반회계 단위별로 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예산과 보건 예산이 올해 대비 각각 53.06%, 60.10% 증가했고,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예산도 16.38% 늘었다.
허경행 의장은 "제9대 광주시의회 마지막 정례회인 만큼 의회의 역할이 시민들의 삶에 체감될 수 있도록 정례회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6년도 본예산 심사 역시 광주시의 살림을 꼼꼼히 살핀다는 각오로 시민들이 광주시의회의 정책적 효능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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