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in] 편의점보다 교회가 더 많지만, OECD 국가중 자살률은 1위
김요한 서울여대 대학교회 김범식 교육목사는 최근 ‘편의점보다 교회가 더 많다는 한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스스로 삶을 포기한다는 건 큰 모순입니다’ 라고 밝혔다.
3년 전인 지난 2022년 기준으로 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3.2명으로 OECD 평균 10.7명의 두 배가 넘는다.
이에 자살 방지를 위한 '자살대책위원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생명단체들의 요청이 이같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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