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자동차 매매단지 인근 차량 도장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8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만에 불을 모두 껐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수원시는 오후 8시 16분께 재난 문자를 보내 인근을 지나는 차량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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