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보증금 묶인 채 파산... 유튜버 미미미누 "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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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보증금 묶인 채 파산... 유튜버 미미미누 "진심으로 죄송"

교육·입시 관련 콘텐츠로 알려진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30)가 자신이 광고했던 서비스 ‘파트타임스터디’가 파산 절차에 들어간 사실을 알리며 사과 영상을 올렸다.

미미미누는 지난 25일 유튜브에 “‘파트타임스터디’ 파산 및 보증금 환급 지연에 대해 사과드린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채권자 등록 안내와 함께 “제 채널을 신뢰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분들께 피해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관련자들과 계속 연락을 시도 중이며, 구체적인 답변을 듣는 대로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추가 공지를 조속히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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