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주포 알리의 부상 결장과 함께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경기 후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우리는 알리의 팀이 아니고 우리카드라는 한 팀이다.한 선수가 빠졌다고 졌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상대편엔 레오나 허수봉 등 뛰어난 선수들이 다 나왔는데, 우리 선수들은 다 같이 뭉쳐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했던 것 같다.4세트 막판에 연달아 범실이 나온 것이 아쉬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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