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2026학년도 정시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SW) 계열보다 반도체학과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6학년도 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한양대 5개 대학의 반도체공학과 모집 인원은 73명에서 70명으로 감소했지만, 모의 지원 수는 1646건에서 2482건으로, 50.8% 증가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반도체 계약학과의 경쟁률이 컴퓨터·SW 계열보다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정시모집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더 강화될 수 있다는 게 진학사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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