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서 이정재가 약속을 지켰다.
앞서 이정재는 드라마 '얄미운 사랑' 방송을 앞두고 "첫방송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수양대군 분장을 하고 사인을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얄미운 사랑'은 첫방송 시청률이 5%가 넘었고, 이정재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명동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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