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의 한 건물 내부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장비 25대 인원 75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원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화재 발생으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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