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금융의 힘으로 대한민국 녹색전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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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금융의 힘으로 대한민국 녹색전환 이끈다

이번 행사는 탈탄소 신성장 전략인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수립 방향을 금융권과 공유하고, 탈탄소 전환과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금융부문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녹색전환 추진전략’은 ‘탄소 문명에서 탈탄소 녹색 문명 선도국가로의 전환’이라는 목표 아래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전기차 및 수소차의 획기적 보급, △이차전지·배터리 산업육성 등을 포함하여 전력, 산업, 수송, 건물 등 부문별 핵심 추진 과제를 선정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금까지 우리의 세계사적인 경제성장에 금융이 마중물 역할을 해 왔듯이, 앞으로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을 대한민국이 선도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이 강력하게 뒷받침되어 주기를 바란다”라면서, “금융계 및 산업계 현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민관이 원팀을 이루어 맞춤형 투자의 본보기를 만드는 등 우리 경제 전반의 탈탄소 전환과 신산업 육성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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