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사업 1년만에 일몰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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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사업 1년만에 일몰 질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6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사업이 2년째 추진되지 못하고, 내년 예산안에도 전액 미편성된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소방본부는 2025년 상반기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점검단’의 요청에 “2026년 예산에 3억 9천만 원을 반영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260개 단지에 질식소화덮개와 보호장비 세트를 지원하겠다”라고 보고했으나, 이번 예산안에서는 해당 예산을 찾아볼 수 없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조례를 제정할 권한이 있고, 집행부는 이를 성실히 시행할 의무가 있다”라며 “소방본부가 직접 보고했던 계획대로 예산을 반영·증액해 조례가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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