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11월 26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민간위원장에는 군산대학교 최범용 석좌교수가 선출됐으며, 향후 민관정책협의회 운영 방안과 새만금 지역의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위원장인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민관정책협의회는 재생에너지 중심지가 될 새만금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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