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은 "많은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본다"며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하라는 수사기관의 요청에 따라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김수현 측의 거짓 주장, 팬들의 2차 가해 등을 이유로 일부 자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족의 증거는 모두 조작"이라는 김수현 측의 입장에 반박하기 위해 모친은 고인에 대한 지인의 진술, 2017년 김수현 군입대 당시 메모, 2018년 대화 내용 및 자택 영상에 대한 재반박, 고인의 편지를 증거로 들었다.
다음으로 2017년, 만 17세였던 고인이 김수현의 입대를 앞두고 작성했던 포렌식 메모를 공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