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들은 깜짝 KIA행, '80억 박찬호 보상선수' 당황했지만…"1년 만에 떠나 실감 안 나, 과분한 사랑 안 잊을 것"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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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들은 깜짝 KIA행, '80억 박찬호 보상선수' 당황했지만…"1년 만에 떠나 실감 안 나, 과분한 사랑 안 잊을 것" [인터뷰]

KIA 타이거즈가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박찬호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 투수 홍민규를 지명했다.

KIA 구단은 26일 투수 홍민규를 박찬호 보상선수로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5월 22일 SSG 랜더스전에서도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1홈런) 1탈삼진 2볼넷 3실점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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