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서 넘겨받은 시신이 자국민 인질로 확인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하마스는 오르의 시신을 가져갔고 집 안 대피소에 숨어있던 오르의 아들 노암(현재 19세)과 딸 알마(13세)도 함께 가자지구로 납치했다.
지난달 13일 하마스는 모든 인질을 풀어주겠다는 휴전 합의에 따라 일단 생존자 20명을 즉각 석방하고 사망자 28명의 시신 인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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