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서현역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서현역 공공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보행·휴식 공간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현역 인근 보행자 전용도로는 유동인구가 많음에도 흡연공간으로 인식돼 간접흡연 등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2014년부터 지속해온 공공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을 앞으로도 확대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좋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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