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여성 신체' 발언 이준석 최종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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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여성 신체' 발언 이준석 최종 무혐의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지난 5월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여성 신체를 언급해 논란을 빚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에 대한 고발 사건 7건에 대한 서울경찰청의 불송치 결정이 타당하다고 보고 최종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수본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지난 21일 불송치 결정한 정보통신망법·아동복지법·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세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와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이 대표 발언과 관련해 접수된 고발 7건을 모두 불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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