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도민 안전·책임 예산은 빠지고 보여주기 사업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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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도민 안전·책임 예산은 빠지고 보여주기 사업만 남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6년 예산안 심의에서 “정말 필요한 사업은 일몰되거나 감액되고,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오히려 되살아나는 예산 편성은 도민 감각과 동떨어져 있다”며 예산 전반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또한 철도·항만 정책 홍보비 1억 2천 원이 사실상 두 건의 행사비로만 집행된 점, 그리고 역명개정 18억 원이 시급성이 낮음에도 다시 예산에 반영된 점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가 뒤바뀌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예산은 종이에 적힌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안전·편의·지역발전 그 자체”라며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서 먼저 사라지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2026년도 예산은 우선순위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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