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 인구의 절반이 극심한 기아에 직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따르면 약 1천200만명의 남수단 국민 중 약 600만명이 심각한 기아에 시달리며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을 거의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2011년 수단에서 독립한 남수단은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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